니노미야 히카리는 방송국에 근무하며 일기예보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습니다. 매일 방에 틀어박혀 방송을 기다리다가 TV 앞에서 자위를 하는 백수 네오는 그야말로 변태다. 이번에 그는 TV 방송국에 가서 그녀를 납치하고 집으로 데려가려고 크게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가 사랑하는 소녀는 집에 감금되어 이 아픈 남자에게 성고문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